봄이 온 듯 화창한 날~ 매실나무에 밑거름을 주었습니다.

이렇게 봄비가 촉촉하게 내리니 거름이 뿌리 깊숙이 스며들겠지요!

 

옆지기는 신이 났네요! 농장에 있는 지게를 지고서 멋지게 폼 잡고 한 컷 찍었지요...^^

 

매실나무와 나무 사이에 골을 지워서 거름을 주고 있습니다.

 

 

거름을 다 준 다음에는 거름 위를 덮어주어야 한다네요.

 

화창한 날씨 속에 멀리서 들려오는 뻐꾸기 소리를 들으며 열심히 일을 했지요!

 

출처 : 김필녀시인의 농장일기(안동마, 청매실)
글쓴이 : 김필녀 원글보기
메모 :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