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필녀의 삶과 문학/김필녀의삶의뜨락

포항 칠포리 바닷가에서 / 090117

아정 김필녀 2009. 1. 18. 16:23

 

1월 17일 토요일 포항에 일이 있어 갔다가 이명박대통령 고향마을을 둘러본 후

겨울 바다가 보고 싶어 흥해읍 칠포리 바닷가를 다녀왔습니다. 먼저 겨울 바다 사진부터 올립니다.

 

 

 

 

 

 


 

겨울바다 - 푸른하늘 (작사/작곡 : 유영석)


겨울 바다로 가자, 메워진 가슴을 열어보자
스치는 바람불면, 너의 슬픔 같이 하자
너에게 있던 모든 괴로움들은, 파도에 던져버려 잊어버리고
허탈한 마음으로 하늘을 보라, 너무나 아름다운 곳을
겨울 바다로 그대와 달려가고파, 파도가 숨쉬는 곳에
끝없이 멀리 보이는 수평선까지, 넘치는 기쁨을 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