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필녀의 삶과 문학/김필녀의삶의뜨락
이육사문학관의 봄 풍경
아정 김필녀
2010. 5. 7. 13:51
이육사문학관의 봄 풍경 / 100507
문학관 맞은편에 우뚝 솟은 왕모산에도 초록이 짙어가고
올해도 어김없이 원천 들에는 수박을 하는 농부들의 손길이 바쁘고...
봄을 맞은 문학관에도 온갖 꽃들이 예쁘게 피었습니다.
꽃잔디도 피고
영산홍도 피었어요...^^
육사선생님께서는 이 화창한 5월에 무엇을 생각하고 계실까요?
육사선생님 시 '꽃'과 꽃잔디, 빨간우체통, 돌담이 멋스럽게 어우러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