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필녀의 삶과 문학/김필녀의삶의뜨락
감자 캐기 / 120617
아정 김필녀
2012. 6. 17. 23:22
감자 캐기 / 120617
감자의 굵기와 양이 얼마나 되는지 궁금해서
오늘 감자를 두고랑 캐 봤는데, 만족~ 대만족이었습니다.
다음주부터 본격적으로 감자를 캐기 시작해서
감자를 예약 주문하신 님들께 차질없이 택배 발송을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직도 감자 줄기 세력이 대단하지요.
차가 들어올 수 있도록 먼저 두 고랑을 캐 봤는데...,
감자 알고 굵고, 때깔도 좋고, 만족~ 대만족이었습니다.
더운 날씨였지만, 감자 농사가 잘 되어 힘도 들지 않았습니다.
감자 캐는 아지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