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육사문학관 목재고택 시노래 발표 음악회 / 130810
이육사문학관 목재고택 시노래 발표 음악회 / 130810
2013년 8월 10일 별이 총총하던 밤에 열렸던
이육사문학관 목재고택 음악회는
지역 시인 12명의 시를 노래로 만들어 발표하는 행사로
많은 분들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습니다.
작곡 / 전우정, 노래 / 안동희, 사회 / 장혜숙
참여 시인
김원길-환영, 조영일-안동포,
이수일-빈손, 권오신-재망매가,
주영욱-빨간낙엽, 이동백-세상에 죄가 없다면,
신승대-갈란다, 김명자-오월에는 아이야,
김필녀-예고개에 서면, 김경숙-솟대,
김희선-메밀꽃, 황정희-독도여
↑ 육사선생님 따님 이옥비 여사님 인사(오른쪽) / 왼쪽은 사회자 장혜숙님
↑ 조영일 이육사문학관 관장님 인사
↑ 전우정 작곡가님 인사
가수 안동희님과 전우정 작곡가님
안동문화원 문예창작반 박미순, 권경미 회원 시낭송
↑ 강수완 시인 시낭송
↑ 음악회를 마치고 단체사진
↑ 작곡도 잘 되었고, 노래도 잘 불러서 많은 분들에게 박수를 받았던 '예고개에 서면' 입니다.
음악회가 열리기 전에 처음으로 관람하는 친구와 함께 이육사문학관을 둘러보았습니다.
↑ 이육사문학관 청포도공원에 있는 청포도 샘입니다
절정 시비 앞에서 폼 한번 잡았습니다.
이육사문학관에서 친구와 함께...^^
청포도 시비
↑ 등단작이기도 한 '예고개에 서면'이 노래로 발표되는 날이라 나름대로 멋을 내어 차려입었답니다...^^ㅎㅎ
↑ 청포도 시비 옆에 핀 상사화랍니다.
봄에 잎이 돋은 잎이 말라서 없어지고 난 다음
꽃대가 올라와서 꽃을 피우니, 잎과 꽃이 서로 만나지 못해서 상사화라고 한다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