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정 김필녀 2014. 3. 18. 22:43

 

가족 나들이 / 140318

 

오랜만에 온가족이 경주 현대호텔에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내 생일과 사위 생일이 일주일 간격으로 있고, 딸내미 결혼기념일도 겹치고 해서

딸과 사위, 외손자와 우리 내외, 아들이 한자리에 모여 가족간의 끈끈한 정을 나누었다.

 

↑ 이쁜 딸내미한테 현대호텔 중식당 코스 요리로 맛난 점심을 얻어 먹고 용돈도 두둑하게 받았다.


 

↑ 와인을 곁들여서 맛있게 식사를 하고 있는 남편과 아들, 귀염둥이 외손자 민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