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장일기&농사정보/김필녀의농장일기
안동산마, 둥근마 농장 풍경
아정 김필녀
2014. 7. 7. 20:34
안동산마, 둥근마 농장 풍경 / 140707
봄 가뭄이 유난히 심했지만 안동산마도 둥근마도 잘 자라고 있다.
↑ 비닐 멀칭을 하지 않은 둥근마밭이다. 비가 온다고 해서 비료를 조금씩 뿌렸다.
↑ 비닐 멀칭을 한 둥근마밭이다.
↑ 안동산마밭이다.
↑ 산마는 둥근마보다 조기에 수확을 할 수 있다.
↑ 올해 처음으로 심어본 고구마밭이다.
↑ 올해 처음으로 심은 고구마밭에 100년만에 핀다는 행운의 꽃이 피어 정말 기분이 날아갈 것 같다.
그래서인지 지난 2일 아들내미가 하늘의 별따기라는 공무원시험에 최종 합격을 했다.
↑ 태풍 너구리가 올라온다고 하는데 구름 사이로 언뜻언뜻 보이는 하늘이 맑다
↑ 올해는 정말 좋은 일이 많을 것 같다.
저녁이면 우리집 처마에 와서 자고 가는 제비 한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