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정 김필녀 2014. 7. 12. 17:42

쇠비름 효소 담그기


고구마밭에 난 쇠비름를 뽑아 버리다가
너무 통통하고 깨끗해서 한자루 담아와서

효소를 담그려고 깨끗하게 씻어 건져 놓았다.
예전에는 별로 관심이 없었는데 몸에 좋다는 비단풀이나 인진쑥,
익모초 등을 보면 채취를 해서 효소를 담그고 있다
시골에 사는 사람들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이 아닐까 생각하며
자연의 무량함에 늘 감사하며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