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필녀의 삶과 문학/김필녀의삶의뜨락

[스크랩] 누가 호박꽃을 못난이라 했던가~

아정 김필녀 2014. 9. 7. 21:05

호박꽃도 꽃 맞지유~~

누가 호박꽃을 못난이라 했는지 궁금합니다...^^ㅎ


 

요렇게 맺힌 호박이 며칠 후면 애호박이 되겠지요.

애호박 송송 썰어 넣고 칼국수 끓이면 맛나겠지요...^^ 
 

호박 덩굴은 아직도 왕성하게 뻗어나가고 있네요
 


언제 자리잡았는지, 호박 잎 아래 숨어 단맛을 저장하고 있는 중년의 호박입니다.

 

 

한가위를 맞이하여 다짐해 봅니다.

겉으로 들어가는 것 보다는 내면이 더 아름다운 사람이 되기를~

 

출처 : 마 캐는 시인, 김필녀 시인의 안동마농장
글쓴이 : 김필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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