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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마와 둥근마, 생강 농장 풍경

아정 김필녀 2015. 6. 10. 08:52

안동산마와 둥근마, 생강 농장 풍경 / 150609

 

 

가뭄으로 산천초목이 목이 마르지만

아침저녁으로 열심히 물을 주고 있어 그런지

안동산마와 둥근마, 생강이 잘 크고 있다.

내일 비소식이 있어 오늘은 만사제쳐놓고 푹 쉬기로 했다

↑ 안동산마도 덩굴을 뻗으며 잘 크고 있다

 

↑ 둥근마는 산마보다 원래 늦되는 작물이지만 싹이 많이 올라와서 크고 있다

 

↑ 생강은 싹이 올라올 때 수분이 많이 필요해서 아침저녁으로 스프링쿨러를 돌렸더니 한창 올라오고 있다

 

 

 

↑ 이랑마다 생강 줄기가 녹색으로 채워질 날을 기다리며 열심히 스프링쿨러를 돌린다

 

↑ 하지 무렵에 수확할 수미감자 줄기도 서서히 누르스름하게 변하며 옆으로 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