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필녀의 삶과 문학/김필녀의삶의뜨락 외손주 민건이는 잘도 큰다 아정 김필녀 2015. 8. 23. 21:08 다섯 살인 외손주 민건이는 직장에 다니는 부모를 대신해서 친할머니의 지극한 보살핌 속에서 무럭무럭 잘도 큰다. 여름 휴가를 맞이한 부모의 손을 잡고 애버랜드와 바닷가에서 즐거운 시간을 함께 했다는 사진을 보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