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육사문학관 주변에도 어김없이 가을이 찾아왔습니다.

 

 

문학관 앞에는 가을의 전령인 코스코스도 한들거리고

하얀 메밀꽃도 갈바람에 온 몸을 맡기며 가을이 왔음을 알리고 있습니다.

 

 

 

 

 

 

 

육사선생님께서도 가을을 바라보고 계시겠지요!

 

단풍나무도 붉에 물들어 가고...

 

청포도샘을 흐르는 물도 여물어 가고...

 

늦게 핀 호박꽃도 마지막 열매를 맺으려고 환하게 웃고 있네요.

 

늦게 달린 수박 맛을 볼 수 있을려는지...

 

박도 여물어 가고...

 

피마자 열매도 바알갛게 여물어 가고 있네요...

 

청포도 공원에서 육사선생님 따님이신 옥비여사님과 해설사 이영숙님도 포즈를 취했네요.

 

문학관 식구들의 먹거리를 위해 애쓰시는 옥비여사님!

 

감도 땡글땡글 익어가고...

 

조롱박도 여물어 가면서

 

문학관 주변은 지금 가을이 익어가고 있습니다.

 

가을여인이고 싶은 여자... 

 

문학기행을 온 대구 심인고 학생들과 함께...^^ 

 

 

 

 

 

 

The Poet And I (시인과 나)Frank Mills

 

 

이육사문학관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www.264.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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