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 심기와 청매실 농장 / 110505
어버이날을 앞당겨 서울에서 내려온 아들과 함께
매실밭 옆에 있는 300평 밭에 고추를 심었습니다.
2년 차 고추심기에 다시 도전했습니다.
작년에 처음 고추를 심었을 때는 간격을 너무 좁게 해서 올해는 좀 넓게 심었습니다.
할미꽃도 어느새 할머니 머리카락처럼 피고 있더군요.
매실밭 아래 지천으로 피어 있는 꽃다지 꽃입니다
매화꽃이 진 자리마다 청매실이 열렸어요.
애기똥풀 노란 꽃이 꽃다지 노란 꽃 사이에 피었네요.
앵두꽃이 진 자리에도 앵두가 열렸어요.
4월에 심은 감자도 싹이 실하게 돋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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