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노지 수미감자, 직거래 예약 판매(판매종료)

 

 

노지 햇감자 20㎏ 한 박스

- 1번/상품 이상 섞어서/ 25,000원(택배비포함)

- 2번/중품, 조림용 섞어서/ 15,000원(택배비포함)

 

농장주소 : 경북 안동시 서후면 금계리 754-6번지

연 락 처 : 054-858-5968, 010-3824-5938

 E-mail : adelite@hanmail.net

계좌번호 : 농협 733-02-256705 김필녀 

 

★ 생산자 직거래라 아주 저렴하게 판매

6월 16일~25일 수확예정, 택배 발송하기 전에 연락드리겠습니다

 

★ 농장에서 일을 하면 전화를 잘 받지 못합니다.

주문은 댓글이나, 쪽지, 문자, 메일로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래 사진은 감자를 심은 후에 커 가는 과정입니다.

↓ 3월 23일 강원도에서 공수해온 수미 품종 씨감자를 심었습니다. 

 

 

 

 

 

 

 

↓ 5월 27일 감자꽃이 피기 시작한 감자밭입니다.

↓ 감자 농장 사진

 

 

 ↓ 연보라색 감자꽃

 

 

↓ 6월 16일, 오늘 새벽부터 캐기 시작한 감자입니다.

 

 

 

 

분이 많이 나는 수미감자를 쪄 봤더니 역쉬~~~

 

< 감자의 효능>

 

1. 빈혈예방

감자에 있는 비타민C 성분은 철분 성분의 흡수를 도와 빈혈 예방을 할 수 있도록 합니다.

철분의 경우 장에서 흡수를 제대로 하지 못하면 체외로 배출을 하게 되는데요.

이 때 비타민C와 함께 섭취하면 철분과 합성하여 장의 흡수를 도와줍니다.

 

2. 다이어트감자가 다이어트 효능을 지니고 있다는 것은 여자분들 은 많이 알고 있으실 텐데요.

원푸드 다이어트 방법으로도 꼽히기도 합니다.

감자의 칼로리는 100g당 70kcal로 낮기 때문인데요.

적은 양을 섭취하고도 포만감을 느낄 수 있어 다이어트 식품으로 유용합니다.

 

3. 당뇨병예방

탄수화물이 함유되어 있는 감자는 쌀보다는 탄수화물의 양이 적고

소화는 천천히 이루어져 당뇨병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밥을 먹을 때보다 혈당치의 급상승이 일어나지 않는데요.

게다가 감자 속에 있는 비타민C 덕분에 인슐린 생산이 감소하지 않아

당뇨병 환자에게는 도움 되는 식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4. 치매예방

감자 속에 들어 있는 비타민C는 100g당 23mg이 들어 있는데요.

감자의 비타민C는 치매 성분을 예방하는데 있어 효과적입니다.

 

5. 위궤양예방감자에 포함되어 있는 사포닌이라는 성분은 위궤양, 위염증 등을 치료하는데 효과적인 성분입니다.

위가 평소 약한 분들이라면 감자를 꾸준히 먹어주는 것도 좋습니다.

 

 

<감자의 보관방법>

 

감자, 서늘한 곳에서 사과와 함께 보관하세요.


감자에 많이 들어있는 영양소는 비타민 C와 칼륨이 대표적이다.
감자에는 비타민C가 사과 속 비타민C의 3배에 해당하는 36mg/100g이 들어있어, 하루 2개(140g 감자 기준)만 먹으면 성인 1일 비타민C 권장섭취량(100mg/일)을 채울 수 있다.

특히 감자의 비타민C는 전분에 둘러싸여 보호되기 때문에 가열에 의한 손실이 적어, 40분간 쪄도 비타민C의 75% 정도가 남게 되며, 찐 감자의 경우 67%가 체내 흡수된다.

또한 감자는 칼륨의 함량(485㎎/100g)도 높아 혈압 상승의 원인인 나트륨을 몸 밖으로 배출해 혈압조절에 좋으며, 나트륨 섭취 많은 한국인들에게 감자의 꾸준한 섭취는 체내 나트륨과 칼륨의 비율이 바람직하게 형성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한편, 감자를 안전하게 섭취하기 위한 저장 및 조리법으로, 감자는 오래 보관하면 표면이 녹색으로 변하거나 싹이 나게 되는데 이 부위에는 천연독소인 솔라닌(Solanine)이 함유되어 있어 섭취 시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다.

솔라닌은 열에 강해 조리 시에도 쉽게 분해되지 않으므로 감자의 싹은 눈 부분이 남지 않도록 말끔히 도려내고, 녹색으로 변한 부분 역시 깨끗이 도려내야 한다.

또 감자를 보관하는 박스에 사과를 한 두 개 정도 넣어두면 사과에서 에틸렌 가스가 생성돼 감자의 발아를 억제한다. 반면, 양파는 감자와 함께 보관 시 둘 다 쉽게 상하므로 분리해 보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외에도 감자와 같이 탄수화물 성분 함량이 높은 식품은 높은 온도에서 조리할 때 아크릴아마이드라는 유해물질이 생성되는데 보관, 조리방법 개선으로 아크릴아마이드의 생성량을 줄일 수 있다.

감자는 냉장보관하면 아크릴아마이드를 생성하는 당의 양이 증가하기 때문에 냉장보관하지 말고 8℃이상의 서늘한 음지에서 보관한다. 또 가능한 한 120℃ 보다 낮은 온도에서 삶거나 찌는 조리법을 선택하고, 튀김의 경우 160℃, 오븐의 경우 200℃를 넘지 않게 조리하는 것이 좋다.

 

 

★ 농장에서 일을 하다보면 전화를 잘 받지 못합니다.

주문은 댓글이나, 쪽지, 문자, 메일로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vergreen / Susan Jack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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