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설연휴는 가족이 모이지 않기로 해서

조용하게 보냈습니다

 

다행히 15일부터 직계가족은 5인 이상 모여도 된다고 하니~

태어난 지 한달이 넘도록 만나지 못한 친손주를 다음주에는

만날 수 있게 되어 가슴이 설레네요

 

오늘은 날이 포근해서

12월에 계분 펴서 1차로 갈아 놓은 생강 심을 밭에

나는 꽁꽁 싸매고서 석회를 뿌리고~

남편은 관리기로 얇게 갈아 흙과 섞어 놓았답니다

내일 고추 심을 밭에만 뿌리면 끝입니다

 

2~3년 마다 돌아가면서 농장에 석회를 뿌리면 여러가지로 좋다고 합니다

오후에는 만보 걷기도 하구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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