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감자 심기 / 160319

 

내일이 벌써 춘분이다

오늘부터 홍감자를 심기 시작했다

올해는 홍감자 농사를 많이 짓기로 계획을 세우고서

500평씩 서너번 나누어 보름 정도 간격을 두고 심기로 했다.

일찍 캐는 밭에는 이모작으로 메주콩을 심고

늦게 심는 밭에는 천천히 캐고 나서 가을 홍감자를 심을 예정이다.

 

↑ 2인 1조로 심는 감자 심는 계기가 있어 편리하다

 

↑ 어제 비가 맞촘하게 내려 땅이 촉촉하다

 

↑ 점심 먹고 시작해서 다 심지를 못하고 내일 오전에 심기로 했다

 

↑ 오전에는 2차로 홍감자 심을 밭에 비닐을 씌웠다

 

↑ 저 멀리서 비닐 멀칭 끝마무리를 하고 있는 울집 대장이 보인다

 

↑ 어제 내린 비를 맞아 땅이 촉촉하다 

 

↑ 작년 하지 때 캔 홍감자다

 

↑ 올해도 대풍을 기원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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