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개월 된 외손자와 외할아버지가 다정하게 산책을 하고 있습니다.
시집간 딸과 사위, 외손자가 이틀 전에 오고,
어제는 서울에서 공부하고 있는 아들이 와서
모처럼 우리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시끌벅적한 한 때를 보냈습니다.
오늘은 모두 집으로 돌아가고 나서 집안을 정리한 후에 커피 한잔을 마시며,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금 깨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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