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목재고택 음악회/8월 10일 저녁7시

목재고택 음악회 / 8월 10일 토요일 저녁7시

 

초대의 말

 

무더운 한여름 밤을 시원하게 할 작은 음악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물소리 바람소리와 아름다운 하늘의 별이 어우러져 반짝이는 원촌리로 오십시요.

특히 이번 음악회는 지역 시인 열두 분의 시를 작곡가 전우정씨가 가요로 작곡해서

초연하는 자리이오니, 격려의 뜻으로 많이 오셔서 성황을 이뤄 주시기 바랍니다.

 

2013년 8월 8일 목재고택 이  옥  비

 

 

아름다운 시, 행복한 노래

 

지역의 문인들이 쓴 시에 누구나 쉽게 노래할 수 있는 곡을 붙여 가요로 발표하게 되었다.

기꺼이 이 일을 맡아 준 작곡가 전우정 님에게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이 노래들이 널리 불려지기를 기대한다.

특히 시를 내어준 문인 여러분에게 감사를 올린다.

- 기획자-

 

작곡 / 전우정

참여 시인

김원길, 조영일, 이수일, 권오신, 주영욱, 이동백

신승대, 김명자, 김필녀, 김경숙, 김희선, 황정의

 

목재고택 위치 / 이육사문학관 청포도 시비 옆

 

 

 

 

 

나의 자작시 '예고개에 서면'이 작곡되어 노래로 불려진다.

 

 

The Poet And I (시인과 나) / FRANK MILLS  

 

 

 

 

출처 : 김필녀 시인의 귀농일기

글쓴이 : 김필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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