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이 있는 우리 동네입니다.
산마다 등산객들이 몰려서 밀려 올라가고 내려온다는데
가을걷이 하느라 바빠서 단풍구경도 못가고 해서
동네 한바뀌 돌면서 잠시 가을 정취에 취해 봤습니다.
↓ 우리집과 마주보고 있는 서후우체국입니다
엘리자베스 영국 여왕이 봉정사를 방문하는 길목에 있어
가장 한국적인 우체국으로 새로 지었다네요.
↓ 서후파출소 옆에 있는 은행나무입니다.
↓ 낙엽이 쌓인 벤치에 앉아 가을 우체국을 바라보면 시상이 저절로 떠오르는
내가 사는 동네 너무 아름답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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