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추워,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니
자연스레 먹는 것에 관심을 가지게 된다.
검정콩(서리태)이 몸에 좋다고 해서 올해는 무농약으로 직접 농사를 지었다.
요즘엔 검은콩으로 콩조림도 해 먹고, 뻥튀기에 튀겨서 간식으로도 먹는다.
오늘 저녁에는 불린 검정콩과 마를 깍둑썰기 해서 넣어 밥을 지었다.
놀다가 들어온 남편 왈~ 환상적인 맛이란다.
그래서 여자는 집에서 살림만 하라고 하는 것일게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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