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가 궁금해서 캐봤다 / 150530

 

수미감자는 어린아이 주먹만한데,

빨간감자 홍심이는 아직 탁구공만하다

6월 중순에 수미감자부터 캐고 나서 홍심이는 좀 더 있다 캐야 될 것 같다

가뭄에도 잘 자라 자양분을 저장하는 감자가 그저 고마울 따름이다

↑ 수미감자는 어린아이 주먹만한 것도 있다

 

↑ 속이 노란 빨간감자 홍심이는 아직 탁구공만하다

 

 ↑ 수미감자는 꽃이 다 졌다

 

↑ 빨간감자는 꽃이 이제야 만개했다

 

↑ 처음 캔 감자를 삶았다

 

↑ 아직 덜 여물었지만 먹을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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