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꿀고구마 베르나 하루까 생줄기를 땄다
통통하게 살이 찌고 연해서
고구마줄기 김치나 밑반찬용으로 한몫 할 것 같다
그런데 저 많은 고구마 줄기를 다 먹을 수도 없고 해서
판매를 해볼까 생각을 하는데~ 처음이라 망설여진다...^^
↑ 살이 통통하고 연한 고구마줄기로 김치를 담궈 먹으면 별미다
↑ 크기를 비교하기 위해서 한 컷~
↑ 2키로를 담으니 양이 꽤 많다
↑ 아주 골짜기에 심어 완전 무공해다
↑ 고라니가 잎을 조금 따 먹는 일 외에는 멧돼지가 없어 다행이다
↑ 열심히 풀을 뽑았는데도 풀이 군데군데 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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