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햇생강 농장 / 150915
햇생갈 캘 시기가 한달여 남았다
얼마나 굵었는지 궁금해서 가지가 많이 벌어진 것은 아까워서
제일 작은 생강 두 포기를 캐봤는데 많이 굵었다
↑ 밤이 되면 빨간 불이 들어와서 깜박이는 고라니 등 때문인지 고라니도 멀리 달아나고 없다
↑ 손가락 두마디 만한 생강 종근이 이렇게나 식구를 많이 불렸다
↑ 생강이 얼마나 굵었는지 궁금해서 캐 본 햇생강이 새색시처럼 발그레한 모습을 들어냈다
↑ 봄에 심은 생강 종근은 썩지 않고 그대로 남아 가을에 다시 구강으로 판매를 할 수 있다
오른쪽에 있는 껍질이 두꺼운 생강 두쪽이 종근으로 심은 구강이다
↑ 앞으로 한달여 동안이면 햇생강이 많이 굵으리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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