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에 심은 수미감자, 홍감자 캐서 창고에 들여놓고 나니 장마가 시작되네요

감자 택배때문에 한동안 둘러보지 못한 농장을 비가 오길래 한바뀌 돌아봤습니다

오랜만에 비다운 비가 내려 목이 타던 농작물들이 생기가 도네요
이렇게 비가 내리는 날은
감자전과 막걸리로 날궂이를 해야 제격이겠지요
월요일부터는 또~ 예약받은 홍감자 택배가 많아서 땀좀 흘려야겠지요

 

 

 ↓ 4월 중순에 심은 둥근마 제1농장입니다

가뭄에도 잘 올라와서 신통방통하네요

 

 

↓ 4월 20일경에 심은 안동생강 농장입니다

고르게 잘 올라온 것 같네요

 

 

 

 

↓ 꿀고구마밭인지 풀밭인지~ ㅎ

원래 풀뽑는 일은 내 담당인데 워낙 풀이 많다보니 울집 대장도 거드는 척하네요 ㅎ

 

 

↓ 감자 캐고 난 후에 심은 대원메주콩이 한창 올라오는 중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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