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 줄기가 옆으로 눕고 두둑이 갈라지는 것을 보면

감자 캘 시기가 점점 다가오네요

노지에서 재배하는 감자는 하지 무렵에 캐야

제대로 여물어서 맛도 있고 저장도 오래 할 수 있답니다

 

↓ 오늘 홍감자 한 줄기를 캐봤습니다. 크고 작고 합해서 9개가 달렸는데 앞으로 더 굵어지고 여물어가겠지요

↓ 생생하던 홍감자 줄기가 하나둘 옆으로 눕고 있더군

 

↓ 활짝 피었던 꽃도 색깔도 연해지면서 지고 있어요

 

↓ 늦둥이들은 아직도 예쁜 꽃을 매달고 있구요

 

↓ 수미감자 두둑도 갈라지는 것을 보면 알이 굵어지고 있겠지요

 

↓ 감자는 수확철이 오면 잎은 누렇게 변하고 줄기는 옆으로 눕는답니다

 

 

↓ 오늘 캐온 홍감자를 껍질 째 쪘는데 완전 고구마속 같이 노란게 맛이 들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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