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고추농사가 풍년이 들어 재미가 쏠쏠했는데,

끝물 청고추까지 주렁주렁 많이도 달렸습니다

추석 지나고 나서

장아찌용, 고추부각용, 절임용으로 판매를 해 볼까 생각중입니다

 

장아찌와 고추부각은 끝물고추로 만들어야 제맛이 난답니다

가을이 깊어지면 낮과 밤의 기온차가 많이 나고,

이때부터 청고추는 과육이 두툼해지고 단맛이 나며 아삭거린답니다

그래서 끝물 고추로 장아찌를 담으면 씹는 맛이 아주 좋답니다

아주 어린고추는 졸여서 먹거나 쪄서 양념간장에 묻혀 먹으면 별미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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