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고구마 베니하루까 수확 / 160813

 

첫사랑처럼 달콤하다고 해서

첫사랑고구마라고 할 정도로 맛이 좋은

꿀고구마를 수확하기 시작했답니다.

일찍 심어서 활착이 잘 되었지만,

마른 장마와 함께 고온까지 겹쳐 고구마가 제대로 달렸을까 싶어

몇번이나 확인을 하며 수확을 시작했는데 

양는 적었지만 모양과 맛은 작년보다 더 좋아서 그나마 다행이었답니다

↑ 대왕고구마와 한입고구마를 제외하고 혼합으로 선별해서 찍은 사진입니다

 

▶ 아래 사진은 고구마 농사 짓는 과정이랍니다 ◀

↑ 5월 초순에 꿀고구마와 밤고구마 순을 심기 시작했답니다.

 

↑ 몸에 좋은 고구마를 수확하기 위해 풀은 제초제를 치지 않고 일일이 손으로 뽑았답니다

 

↑ 친환경으로 키워서 안심하고, 고구마순 나물과 김치를 자주 해 먹고 있답니다

 

↑ 가뭄이 얼마나 심한지 고구마를 캐는데 흙먼지가 얼마나 많이 나던지요~

긴 가뭄에도 이렇게 커준 고구마가 대견했답니다

 

 

첫사랑 꿀고구마 베니하루까 사러가기

http://blog.daum.net/a-jung/15858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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