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월18일 심었던 수미감자 싹이 돋고 있네요

일주일 뒤에 심은 홍감자 싹도 곧 돋아나겠지요

바쁜 틈에 올려다본 산에는 진달래가 한창입니다

 

 

 

 

 

 

 

수미감자와 홍감자(서홍) 북주기와 싹솎기 / 170430

 

 

올해도 수미감자와 속이 노란 홍감자(서홍)를 심었다

정성을 다해 북주기와 싹솎기를 했으니 올해도 대풍하기를 바래본다

↑ 씨감자를 잘 잘랐는지 줄기가 대부분 2개 미만으로 올라와서 싹솎기가 수월했다

 

↑ 2개 이상 난 것은 솎아야 감자 알이 굵어진다

 

↑ 한 이랑이 100미터 정도 될 정도로 길어 안순이에 앉아서 북주기를 했다

 

 ↑ 고랑마다 파랗게 올라온 잡초는 어이할까나~

 

↑ 귀촌해서 산 꽃삽 이다. 뽀족하던 끝이 오목할 정도로 닳았다.

저 꽃삽으로 흙을 한삽씩 뜰때마다 기도와 정성이 들어갔을 터~

 

 

 

 

 

 

일주일 전부터 홍감자 꽃이 피기 시작했어요

꽃이 피고 한달여 지나면 캘 수 있으니

6월 말경이면 포근포근 분도 나고 생식도 가능한

 

일주일 전부터 홍감자 꽃이 피기 시작했어요

꽃이 피고 한달여 지나면 캘 수 있으니

6월 말경이면 포근포근 분도 많이 나고 생식도 가능한

속은 노랗고 겉이 빨간 홍감자 맛을 볼 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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