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농장소재지인 경북 안동시 북후면은 안동마 특구지역이랍니다.
해서 마을마다 안동마를 심어 부자 마을을 꿈꾸며 열심히 농사를 짓고 있답니다...^^
우리 안동마 밭입니다.
여기서부터는 둥근대마가 자라는 모습입니다.
호박꽃도 피었네요
능소화입니다.
예약 주문을 받아 심은 야콘이랍니다.
옥수수 수염이 말라야 알이 영근다지요!
원추리꽃입니다.
농장 옆에 조금 심은 강남콩도 오늘 몇 포기 수확해서 밥에 넣어 먹었지요!
감나무 밭에도 가 봤더니
감이 탱글탱글 영글어 가고 있더군요
요즘엔 날이 너무 더워 새벽 5시에 나가 10시까지 일을 합니다.
주문받은 풋고추가 있어 땄습니다.
보통 매운맛이라 된장에 찍어먹어도 되고 장아찌를 담그셔도 된답니다.
출처 : 김필녀시인의 농장일기(안동마, 청매실)
글쓴이 : 김필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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