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근마 농장에 마지막 목초액 뿌리기 / 140922
둥근마와 안동산마 농장을 돌아가면서 마지막으로 목초액을 뿌렸다
이제는 알이 굵어지고 단단해 지기만를 기다리기만 하면 된다.
↑ 아침 햇살을 듬뿍 받고 있는 둥근마 밭이다. 이런 밭이 네군데나 된다
↑ 일찍 심은 밭은 10월 중순부터 캐기 시작한다.
↑ 마지막 목초액을 뿌리고 있는 농부의 마음도 뿌듯하리라~
↑ 군데군데 이파리가 누렇게 물들어가기 시작한다
↑ 마는 잎이 누렇게 물들어서 말라 떨어질 때 쯤에 캐야한다
↑ 지난 여름, 그렇게도 기세등등하던 풀도 이제는 옆으로 눕기 시작한다
↑ 며칠 전에 궁금해서 캐본 둥근마가 튼실하게 굵어가고 있으니 풍년이 예상된다
10월의 어느 멋진 날을 기다려 봅니다...^^
♬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 김동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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