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참마와 마의 효능

산속의 장어라 불리는 안동참마와 마효능

최근 엄지의 제왕 방송 프로그램에서

"청춘의 열쇠 점액을 지켜라"라는 부제목으로

몸속 점액성분의 중요성에 대한 내용을 방송했었는데요.

이 방송을 보신분들이

점액질이 많은 음식으로 안동참마와 마효능에 대해

문의전화가 많이 걸려오고 있습니다.

 

 

오늘은 안동참마 와 마효능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마효능으로는 이미 천기누설이라는 방송에서도 마효능을 경험한 사례자의 내용이

소개되기도 했었는데요.

위암수술 후 후유증에 시달리던 중

마를  하루 두번씩 생마로 갈아먹었다고 합니다.

안동참마에는 뮤신이라는 성분이 있는데 이 성분이

위벽을 보호해주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마에 포함된 또다른 성분인 디어스게닌, 페난티렌유도체 들이

암세포을 억제하는 역할을 하기때문에 항암작용이 탁월한것으로 알려지면서

마에 대한 다양한 연구와 관련 논문이 발표 되기도 한답니다.

안동참마는 산속의 장어라 불리울 정도로

원기회복과 자양강장, 위벽보호에 탁월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세계적인 선수 우사인볼트도 원기 보충을 위해 마를 먹는다고 하여

우사인볼트의 건강간식으로도 유명하답니다.

 

몸의 점액이 부족할 경우 눈이 뻑뻑해지거나, 소화의 어려움이 발생하고

관절 통증 및 호르몬 이상 증상, 그리고 폐기능의 장애까지

우리몸의 점액 부족 현상이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는데요.

결국 우리몸의 노화로 인해 발생하는 대부분의 질병이

바로 이 점액질의 부족현상과 연관이 있다고 합니다.

내몸의 회춘의 열쇠라고 하는 점액

여름에 진이 빠진다는 말이 바로 이 점액이 빠져나갔다는 뜻이랍니다.

그렇다면 부족한 점액을 어떻게 보충하느냐가 궁금해지는데요.

부족한 점액을 채우는 방법은 바로 점액성분이 많이 든

음식을 먹어주면 된답니다.

마효능이 널리 알려지면서

아침에 생으로 안동참마를 갈아서 드시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부족한 점액을 보충하는 방법이 바로 이렇듯

생마를 갈아서 우유에 넣고 본인의 취향에 따라

꿀이나 올리고당을 넣어 먹으면 된답니다.

기타 마를 갈아서 전으로 부쳐먹거나 찌게에 넣어 먹는방법도 있으며

닭백숙에 찹쌀을 넉넉하게 넣고 여기에 마를 넣어 백숙을 끓인후

닭죽으로 먹으면 맛이 기가막힌답니다.

하지만 마효능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마 먹는방법으로는

생으로 갈아서 마시는 것을 권해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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