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참마
대표시청각
한자 |
安東참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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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의미역 | Andong Yam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특산물/특산물 |
지역 | 경상북도 안동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호태 |
[정의]
[개설]
마는 외떡잎식물 백합목 마과의 덩굴성 여러해살이풀로 당마라고 하며 주로 산지에서 자란다. 원주형의 육질 뿌리에서 줄기가 나와서 다른 물체를 감아 올라간다. 잎은 마주나거나 어긋나고 잎자루가 길며 긴 타원 모양 또는 삼각 모양으로 끝이 뾰족하며 밑은 심장저이고 털이 없다. 잎겨드랑이에서 주아(珠芽: 자라서 줄기가 되어 꽃을 피우거나 열매를 맺는 싹)가 자란다.[연원 및 변천]
안동참마는 교통과 식당이 발달하지 못했던 시절 먼 길을 갈 때 식사대용으로 이용하였다. 아내는 먼 길을 떠나는 남편의 봇짐에 마를 싸 주었고, 그 마는 남정네의 활동을 돕는 식품으로 사용되었다. 요즘에도 안동 지역에서는 이른 아침 농사일을 나가는 남편을 위한 건위(健胃) 식품으로 사용되고 있다고 한다.[제조(생산)방법 및 특징]
마는 1년생보다 2년생이 더 우수하고 효능이 좋기 때문에 안동 지역에서는 2년 된 마만을 수확하고 있다. 다른 지역에서 생산되는 마는 부러뜨려서 문질러야 뮤신인 진(위나 장를 보호하는 성분)이 나오는 데 비해, 안동참마는 부러뜨렸을 때 바로 진이 나온다.[현황]
안동시는 재정경제부(지금의 기획재정부)에서 전국의 하나뿐인 마 특구 지역으로 고시 지정한 곳으로, 전국 마 생산량의 75%가 생산된다. 안동참마는 안동참마(장마)·안동참마(산마)·자연산생마 등과 분말, 즙 형태로 판매되고 있다. 분말은 익히지 않고 건조하여 우유나 두유에 타서 먹을 수 있게 하였고, 휴대가 가능하도록 포장하였다. 마즙은 껍질째 즙을 내어 효능 및 효과가 우수하며, 인공 감미료나 방부제·인공 색소 등을 전혀 넣지 않고 고온 살균을 거쳐 진공 포장한다. 또한 위탁 가공하지 않고 직접 제조 시설을 갖추고 생산하기 때문에 더욱 위생적으로 관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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