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추위가 맹위를 떨치는 1월 끝자락에
문우 6명이서 강원도 평창과 강릉 일대로 일박이일 겨을여행을 다녀왔다
(2018년 1월30일~31일)
↓ 일박이일 편안하게 타고 다녔던 15인승 리무진이다
↓ 횡성에서 더덕구이로 점심을 먹었다
↓ 대관령 황태 덕장 앞에서~
↓ 평창에서는 동계올림픽 준비가 한창이었다
↓ 대관령을 넘어 강릉 오죽헌에서는 신사임당님과 율곡선생님도 뵈옵고~
↓ 시인들이라 필수코스인 김동명문학관도 찾았으나 휴관이라 사진만 남겼다
↓ 선교장도 둘러보고~
↓ 경포 호수의 야경에 취하기도 했다
↓ 경포 호수에 열나흘 달이 떠서 운치를 더했다
↓ 경포대 해수욕장 옆에 있는 숙소인 펜션에서 일박을 하고~
↓ 아침바닷가를 산책했다
↓ 아침을 먹은 후에 양양 휴휴암에도 들렸다
↓ 날이 얼마나 추운지 파도가 치면서 바닷물이 얼어붙어 고드름으로 매달렸다
↓ 거북바위다
↓ 주문진에서 회로 점심을 먹은 후에 건어물상회에 들려서 설에 쓸 건어물도 샀다
↓ 돌아오는 길에 들린 하슬라미술관은 산전체가 미술관이다
시인은 글의 소재를 찾아 여행을 떠난다
1박2일 짧은 여행길이었지만
좋은 시, 한편이라도 건질 수 있기를 소망해본다
사진/박병래, 김경숙, 김필녀
편집/김필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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