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아정농원 햇생강 잘 크고 있습니다


아정농원 생강은 최고의 품질을 위해 노력하고 있답니다

안동농협과 안동농업기술센타에서 보급하는 친환경 미생물로 농사를 짓습니다

목초액으로 병충해를 방지하며~

독한 제초제를 치지 않고 손으로 풀을 뽑고 있습니다


안동 햇생강은 수확시기가 짧아서~

10월10일~30일까지만 판매하고 있습니다


어제 비오는 날도 풀을 뽑았습니다


안동햇생강~ 가지가 많이 벌어졌지요





10월 중순에 수확하는 생강알이 많이 굵었지요






풀은 잘도 큽니다


↓ 생강밭에서 풀을 뽑으면 생강향이 솔솔나서 피곤하지 않는답니다





올해는 날씨가 좋아서인지 지난 4월15일, 

남들보다 조금 일찍 심었던 꿀고구마가 얼마나 굵었나 궁금해서 캐봤습니다

굵기도 적당하고, 쪄봤는데 맛도 제법 들었더군요

가장 중요한 것은 양쪽 가장자리에 심이 없다는 것입니다

서리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고구마순을 심고 흙을 덮었다가 털어내는 등~

정성을 다했던만큼 8월초순부터 조기 수확을 해도 될 것 같습니다.







♥ 안동 아정농원

대표 김필녀

폰번호/010-3824-5938

주소/경북 안동시 서후면 서후중앙길10호

사업자번호/508-90-94487

통신판매신고번호/제2014-경북안동-00082




폰 변경번호/010-8844-5938 아정농원 김필녀

(기존번호/010-3824-5938)

계좌번호/농협 010-3824-5938-09 김필녀

 

 

오전에 장맛비가 잠시 소강상태인지라 생강밭에 앉아서 풀을 뽑았답니다

잡초는 왜이리 잘도 크는지 돌아서면 또 뽑아야 하네요

생강이 손가락 한마디 자라는 동안 잡초는 한뼘씩 크는 것 같아요

그래도 농부는 잡초와 싸워서 이겨야 곳간을 채울 수 있으니

열심히 풀을 뽑아야겠지요

제초제를 사용하면 편하겠지만 생강에도 땅에도 안좋으니 힘들어도 풀을 뽑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벌써 가지가 8개 벌어진 것도 있으니 아직까지 생강농사도 잘 된 것 같네요~

작년에 폭염으로 인해 반타작 했던 것 생각하면 그저 감사할 따름이랍니다

 

안동 생강은 안동 농협에서 씨생강을 보급하기 때문에

품질관리를 위해 사전 사후 교육도 해주고 있으며~

병충해 방지를 위해 중간점검을 하는 등 절저하게 관리를 해주고 있으며

수매까지 해주고 있답니다

그래서 안동생강이 전국적으로 최고의 품질로 인정받고 있답니다

 

↓ 생강밭에 앉아서 풀을 뽑으면 생강향이 솔솔나서 힘든줄도 모른답니다

 


↓ 생강줄기가 벌써 8개나 벌어졌지만, 이 줄기가 10월중순 수확때까지 20~30개정도 더 벌어져야 한답니다

 

 

↓ 생강은 반음지 작물이라 농장선택도 잘해야 하고,

한번 재배했던 밭에서는 연작피해가 있어 피해야 하니 참 까다로운 작물이기도 하지요

 

 

↓ 저는 요 안순이 덕을 참 많이 보고 있답니다.

풀을 뽑을 때나 고추곁순을 따거나~ 감자밭에 북을 주는 등 여러 용도로 활용하고 있답니다 ㅎ

 

 

↓ 풀이 가득했던 밭이었는데~

 

 

↓ 요래 깨끗해졌는데~

일주일 후에는 또 풀이 그득하답니다

 

 

 

폰 변경번호/010-8844-5938 아정농원 김필녀

(기존번호/010-3824-5938)

계좌번호/농협 010-3824-5938-09 김필녀

 

 

 

 


안동 아정농원에서는 가장 덥다는 대서에 첫물 홍고추를 수확했답니다

첫물고추는 일찍 달린 홍고추를 빨리 따내야만 두물 고추도 빨리 붉어지고

새로 고추가 많이 열린다고 해서 솎아낸다는 개념으로 

늘씬한 태국처녀와 둘이서 열심히 수확을 했답니다

가장 먼저 달렸던 홍고추는 달린 채로 반정도 말라있기도 해서

깨끗하게 세척해서 비닐하우스에 이틀동안 거풍을 시킨 후에 건조기로 말리고 있답니다

해마다 첫물고추는 건조시켜 우리 먹을 것과 친인척들 자가소비용으로 쓰고 있답니다


아정농원 홍고추(물고추)를 예약하신 분들께는

8월10일경에 수확하는

가장 품질이 좋은 두물째 수확하는 홍고추를 배송하려고 준비중이랍니다


↓ 첫물로 딴 홍고추 색깔이 정말 이쁘지요




↓ 찜통같은 대서 더위에도 빨간 홍고추를 자루에 가득가득 따내었답니다


↓ 무더운 나라에서 온 태국처녀도 푹푹찌는 무더위에 양산이 달린 고추따는 자가용에 앉아서 수확을 하더군요


↓ 수확한 홍고추를 깨끗하게 세척했답니다


↓ 세수를 한 홍고추입니다



↓ 비닐하루스에 펼쳐 널어서 거풍을 시키고 있답니다




↓ 건조기로 말리고 있답니다



♥ 안동 아정농원

대표 김필녀

폰번호/010-3824-5938

주소/경북 안동시 서후면 서후중앙길10호

사업자번호/508-90-94487

통신판매신고번호/제2014-경북안동-00082


## 안동 아정농원 홍고추(물고추) 판매글 보러가기

클릭 http://cafe.daum.net/kimajung/Jlyl/5

아정농원의 고추가 본격적으로 붉어지기 시작하네요~

고추모를 심을 때 방아다리가 벌어지고 꽃이 핀게 많아서

키가 크지 않을까 걱정했는데~주렁주렁 많이도 달렸네요

올해는 아직까지 적당하게 비도 내려 농작물마다 대풍입니다

고추농사 특성상 농약을 안칠수는 없지만,

밭고랑에 난 풀은 제초제를 치지 않고 일일이 손으로 뽑고 있답니다

제초제를 많이 쓰면 땅이 오염되어 농사가 잘 안되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에 무농약 친환경 하지 홍감자 캡니다



아정농원이 위치한 안동지역에서는 하지 전후에 감자를 수확합니다

그래야 제대로 여물어서 맛도 있고, 저장도 오래할 수 있답니다


예약주문 하신분들 중에 조급하신 분들한테는

몇고랑 캐서 어제 발송을 했답니다

오늘 오전에는

다음주 월요일 태국 인부들과 함께 감자를 캐기 위해

가두리를 하면서 짧은 이랑은 호미로 캤답니다

올해는 비도 적절하게 내리고 해서 감자 농사가 잘 되었네요

오후에는 수미감자 가두리를 할 예정이랍니다


보통 농가에서는 감자를 캐낸 다음 후작으로 메주콩이나 기타 다른 작물을 심기 때문에

감자 생육상태와 상관없이 일찍 캐서 공판장에 내다 판매하는 농가가 대분이랍니다.

아정농원에서는 감자가 제대로 영그는 하지 전후에 감자를 캐고 나서~

7월 말경에 가을홍감자를 심기 때문에 제대로 영근 다음에 캐고 있답니다

일년에 홍감자 농사를 두번 짓고 있답니다


▼ 속이 노란 홍감자인 서홍, 색깔만큼이나 맛도 좋아 인기가 많답니다



▼ 감자를 캐기 좋도록 감자농장 중앙에 길을 내기 위해 두루수확기로 홍감자를 한 이랑 캐고 있답니다


▼ 홍감자는 줄기 세력이 좋아서 예초기로 자르거나 뽑아야 두루수확기로 캘 수 있답니다


▼ 많이도 달렸지요...^^


▼ 씨감자는 썩고, 튼실한 감자들이 주렁주렁 달렸네요


▼  지렁이가 살고 있으니, 흙이 살아있다는 증거겠지요


▼ 감자는 햇볕을 보면 안되기 때문에 위에 감자 줄기를 덮어두었답니다


★ 무농약 친환경 안동홍감자 판매글 보기 http://cafe.daum.net/kimajung/GAjE/27





하지는 모내기가 거의 끝날 무렵이며,

더불어 늦보리, 햇감자와 햇마늘을 수확하고

고추밭 김매기, 늦콩 파종 등으로 논밭의 농사가 몰아쳐서 무척 바쁜 시기이다.

농촌에서는 하지에 비가 오면 풍년이 든다고 보았고,

반대로 하지가 지날 때까지 비가 내리지 않으면 기우제를 지냈다.

감자의 수확은 하지가 제철이기 때문에 감자를 '하지감자'라고 하기도 하고,

햇감자를 '하지감자'라고 부르기도 한다.

감자는 하지가 지나면 싹이 말라 죽기 때문에

하지를 '감자 환갑'이라고 부르기도 했다.






5월2일 심은 고추가 한두개씩 붉어지기 시작하네요

올해도 작년과 동일한 품종인 금수강산을 심었는데~

모종 심을 때 벌써 방아다리가 생기고 꽃이 핀 것을 심어 그런지~

벌써 고추가 주렁주렁 많이 달리네요


오늘은 비가 내린 후라 고랑에 난 풀을 뽑았네요


▲ 고추가 많이 달렸지요


▲ 고추는 마디가 짧막해야 많이 열린다고 하지요


▲ 제일 먼저 열렸던 고추는 벌써 빨갛게 익었네요


▲ 끝부터 빨개지네요. 아무래도 올해는 고추 따는 시기가 빨라질 듯 하네요


▲ 아직까지는 비도 적당하게 오고 해서 고추가 잘 크고 있답니다

▲ 두줄은 좁게 이랑을 내고, 그다음 이랑은 통풍이 잘 되도록 훤하게 고속도로를 내어 부직포를 깔았답니다


▲ 좁게 낸 이랑 사이에는 분수호수가 설치되고, 풀은 제초제를 치지 않고 일일이 손으로 뽑아준답니다


▲ 쇠비름은 뽑아 놓아도 잘 죽지 않아서 뽑아서 비닐 위에 올려둔답니다 ㅎ




속이 노란 홍감자 캘 때가 다가오네요/190604



오늘 속이 노란 홍감자가 얼마나 굵었는지 궁금해서 살짝 파봤네요

굵기도 적당하고, 토실토실 잘 여물어 가고 있어~

눈맞춤만 하고 다시 묻어주었답니다

한 열흘 후면 수확해도 될 것 같네요...^^








둥근마(애플마)도 잘 올라오고 있네요/5월13일


4월초에 심은 둥근마도 잘 올라오고 있네요

비가 내리면 흙이 보슬보슬해져서 싹이 쑥쑥 올라와 그물을 타고 올라갈 것 같네요

비 소식이 없으니 아무래도 분수호수를 설치해야 할 것 같습니다











5월2일 고추모종 8천포기 심고나서

가뭄에 대비해서 분수호수 설치하고

잡초방지를 위해 넓은 고랑에 부직포 깔았습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