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산약 열매, 영여자가 열렸어요 / 150806

 

가마솥 같은 무더위에 곡식들은 무럭무럭 자란다고 하지요.

안동산약 열매, 영여자가 벌써 주렁주렁 열리네요.

영여자는 가을에 채취해서 다음해에 씨로 쓰거나

밥 위에 콩처럼 얹어 밥을 해먹거나 조림을 해서 먹으면 맛있답니다.

 

안동마는 전국 생산량의 70%를 차지하고 있는 안동특산물로

산약, 참마, 산마, 병마라고도 부른답니다...^^ 

 

 

↑ 마는 덩굴을 높이 올려줘야 굵고 모양이 좋은 특상품을 수확할 수 있답니다.

 

↑ 숲처럼 우거진 마덩굴입니다.

 

 

↑ 새벽마다 풀하고 씨름하고 있답니다.

 

↑ 풀을 뽑은 이랑이 훤하네요

 

↑ 마농사로 연봉 1억을 꿈꾸며 열심히 가꾸고 있으니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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