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일 심은 고추가 한두개씩 붉어지기 시작하네요
올해도 작년과 동일한 품종인 금수강산을 심었는데~
모종 심을 때 벌써 방아다리가 생기고 꽃이 핀 것을 심어 그런지~
벌써 고추가 주렁주렁 많이 달리네요
오늘은 비가 내린 후라 고랑에 난 풀을 뽑았네요
▲ 고추가 많이 달렸지요
▲ 고추는 마디가 짧막해야 많이 열린다고 하지요
▲ 제일 먼저 열렸던 고추는 벌써 빨갛게 익었네요
▲ 끝부터 빨개지네요. 아무래도 올해는 고추 따는 시기가 빨라질 듯 하네요
▲ 아직까지는 비도 적당하게 오고 해서 고추가 잘 크고 있답니다
▲ 두줄은 좁게 이랑을 내고, 그다음 이랑은 통풍이 잘 되도록 훤하게 고속도로를 내어 부직포를 깔았답니다
▲ 좁게 낸 이랑 사이에는 분수호수가 설치되고, 풀은 제초제를 치지 않고 일일이 손으로 뽑아준답니다
▲ 쇠비름은 뽑아 놓아도 잘 죽지 않아서 뽑아서 비닐 위에 올려둔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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