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장마 알뜰형 깜짝할인판매/10박스 한정

 

 

[손질이 편한 안동 장마 알뜰형 판매가격]

10키로 38,000원 → 35,000원

(택배비포함/도서지역 도선료 4,000원 추가요금 있음)

 

연락처 / 010-3824-5938 김필녀

계좌번호 / 농협 010-3824-5938-09 김필녀

 

[주문방법]

비밀댓글로 도로명주소 정확하게 삼종 주시고

입금하시면 2~4일 내에 발송드리겠습니다

 

▼  장마 알뜰형은 부러진 마와 굵기가 작은 마가 섞여 있어요

아래 사진 참고하세요 

 

 

 

안동산마, 둥근마, 장마 정품 판매글 보러가기

http://cafe.daum.net/kimajung/Fibg/45

 

 

 

안동 아정농원 /대표 김필녀

사업자번호/508-90-94487

통신판매번호/제2014-경북안동-00082

 

 

현금영수증 필요하신분 발급해 드립니다

 

 

 

 

 

폰 변경번호/010-8844-5938 아정농원 김필녀

(기존번호/010-3824-5938)

계좌번호/농협 010-3824-5938-09 김필녀

 

 

[명품 안동 햇생강 판매가격]

 

 

 

안동 햇생강 5키로 10키로
가정용 혼합  47,000 85,000
특상 55,000 100,000
비품 알뜰 수시/예약 안됨 수시/예약 안됨

       

 

 

 

 

 

 

★ 택배비 포함 가격이며~ 도서지역 도선비 4,000원 추가요금 있어요

★ 가정용 혼합은 굵기가 섞여 있어요

  특상품은 굵고 좋은 생강만 선별해서 포장해요

★ 비품 알뜰 생강은 낱알로 떨어지거나 아주 작은 생강이예요

 

 

★★ 댓글 예약 주문, 입금 순서대로 10월22일부터 발송 ★★ 

 

★ 안동햇생강 할인판매 기간/10월19일~25일★

(농가사정으로 판매 날짜는 변동될 수 있음) 

★ 햇생강 가격은 현지 시세에 따라 변동될 수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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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번호/010-3824-5938)

계좌번호/농협 010-3824-5938-09 김필녀

 

#할인판매기간/2018년10월19일~25일(조기에 마감될 수 있어요)

 

#양이 많지 않아서 조기에 마감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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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정농원의 보물인 햇생강을 캐기 시작했습니다

긴 가뭄과 오랜 폭염으로 전국적으로 생강작황이 흉년이라

가격이 만만치 않아서 작은 생강 한알도 보물처럼 다루었답니다

 

올해처럼 생강농사가 힘든 적도 없었답니다

지난 여름 40도를 오르내리는 강한 햇볕을 막아주기 위해

생강 이랑마다 차광막까지 씌워주며 정성을 들였지만 안타깝게도 죽은 생강도 많았답니다

그동안 살아남은 생강이라도 제대로 키우려고 많은 정성을 들이면서

수확날짜를 손꼽아 기다렸는데 다행히 걱정한 것보다는 작황이 그리 나쁘지는 않아서

해마다 아정농원의 생강을 기다리는 단골 고객님들께 실망을 드리지는 않겠다 싶어 안도하며

이웃할머니 두분과 함께 열심히 생강을 캤답니다

생강 캐는 작업은 일일이 수작업을 해야하기 때문에 시간이 오래걸린답니다

수확날짜는 10월17일부터 일주일 정도 걸린답니다

 

제가 살고 있는 안동 서후면은 생강주산지로 품질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답니다

 

 

▲ 안동햇생강 특품/생강은 생물이크로 사진과 다를 수 있습니다/보통은 특품보다 씨알이 더 잘잘합니다 

 

[아정농원 생강 농사는 이렇게 지어요]

 ▲ 4월 중순에 생강 종자를 소독해서 땅속에 정성껏 묻고,

이랑 위에는 수분 증발과 잡초 방지를 위해 짚이나 왕겨를 덮어 준답니다

 

 

▲ 생강 싹이 잘 올라왔지만, 가뭄과 폭염으로 생강이 말라죽어 차광막을 쳐서 그늘을 만들어 주었답니다

 

 

 

▲ 40도를 넘나드는 폭염에도 용하게도 살아남은 생강은 잘 자라주었답니다

 

 

▲ 생강을 캐서 줄기와 뿌리를 일일이 손으로 제거해야 한답니다

 

 

 ▲ 생강은 캐서 다듬는 과정이 오래 걸려 정성이 많이 가는 작물이기도 하지요

 

 ▲ 생강대를 잘라내고, 흙을 털고 뿌리를 제거한 후에

깨끗하게 다듬어서 안동생강 전용박스에 담아서 택배 발송을 한답니다

 

 

올해는 전국적으로 생강이 흉년이라 작년보다 2배가량 비싸게 거래되고 있지만

최대한 좋은 생강만 선별해서 발송드리겠습니다

 

## 낮에는 일을 하고 있어 전화를 받을 수 없으니~

댓글로 주문주시면 저녁에 정리하면서 주문과 입금에 대한 답글을 드리겠습니다

 

## 생강은 캐서 보관한 상태로 택배를 발송하는 것이 아니랍니다

예약주문을 받은 후에 수확을 해서 바로 택배 발송을 한답니다

그러니 입금 확인후 2~5일 정도 시간이 지난 다음에 택배 발송이 가능하니

독촉은 하지 마세요.

택배 발송하는 날 송장번호와 함께 문자를 드립니다...^^

폰 변경번호/010-8844-5938 아정농원 김필녀

(기존번호/010-3824-5938)

계좌번호/농협 010-3824-5938-09 김필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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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속의 장어’ 마…소화 촉진ㆍ체력 증진에 특효약

 

 

-노화 방지ㆍ기억력 강화에 효능
-마 손질할때는 반드시 장갑 껴야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산속의 장어’로 불리는 마는 한의학에서 ‘산약(山藥)’이라고 할 만큼 약효가 뛰어나다.

마는 특히 소화운동을 촉진시키고 체력을 증진하는데 좋다. 마의 주성분은 전분으로, 전분 성분은 입자가 작아 소화가 빠르다. 소화 효소인 아밀레이스는 무보다 3배 더 들어 있다. 비타민C가 풍부하며 단백질, 아미노산, 칼륨, 철분, 인 등을 함유하고 있다.

또 항산화 물질인 폴리페놀이 다량 함유돼 있어 건조하고 지친 피부에 윤기를 주는데도 도움이 된다. 여기에다 마의 디오스게닌 성분은 체내 호르몬의 균형을 맞춰 노화방지는 물론 기억력 강화, 치매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마의 끈적이는 성분 ‘뮤신’…단백질 흡수 촉진ㆍ위벽 보호

마를 자르면 단면에서 특유의 끈적임을 느낄 수 있다. 마의 끈적이는 성분은 당단백질의 일종인 ‘뮤신’이다. 연근의 실처럼 엉겨있는 끈끈한 성분과 장어 껍데기의 쫀득한 성분도 모두 뮤신이다. 뮤신은 단백질의 흡수를 촉진하고 위벽을 보호하는 장내 윤활제 역할을 한다. 뿐만 아니라 소화기관과 간 기능을 강화하며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완화하는데 도움이 된다.

단, 연근이나 장어에 알레르기 증상을 보인다면, 이는 ‘뮤신 알레르기’일 확률이 높으므로 마를 섭취할 때도 주의할 필요가 있다.

 


▶마 종류는 600여종…식용은 10여종

마는 주로 밭에서 재배되며 산에서 야생으로 자라기도 한다. 전체적으로 자줏빛을 띠는 마는 품종에 따라 길쭉한 모양이나 덩어리진 모양을 보인다. 마는 경북 안동에서 주로 생산된다. 안동의 마 생산량은 전국 생산량의 70% 가량이다.

마는 모양과 길이에 따라 600여종으로 나뉘지만, 먹을 수 있는 것은 10여종 뿐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장마, 참마, 둥근마가 가장 대표적인 식용 마이다. ‘긴 마’라는 뜻의 장마는 가장 흔한 마로, 길이가 길고 수분 함량이 많아 갈아 먹기 좋다. ‘산마’라고 불리기도 하는 참마는 조직이 단단하고 맛이 담백하다. 수분함량이 적어 말려서 가루내어 먹기 좋다. 또 둥근 마에는 보통 마에 비해 3배가량의 뮤신이 들어있는데, 생산량이 적어 구하기는 어렵다.

 



▶마 제대로 고르는 법

마는 표면에 상처가 없으며 굵기가 일정하고 무게감이 있는 것을 골라야 한다. 절단돼 판매하는 마를 구입할 경우, 자른 면에 변색이 없으며 희고 싱싱한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 마를 갈아 마실 경우, 믹서를 사용하면 갈변이 되고 거품이 많이 생기므로 강판에 직접 가는 것이 좋다. 또한 떠먹는 요구르트와 섞으면 응고될 수 있다.

마를 손질할 때는 장갑을 껴야 하는데, 뮤신 성분이 피부에 닿으면 가려움증을 유발할 수 있기때문이다.


yeonjoo7@heraldcorp.com

 

 

 

안동참마 사러가기 ☞  http://blog.daum.net/a-jung/15858327

안동 햇생강 주문 폭주 / 151007

 

안동 햇생강이 안동참마와 함께 인기가 많다.

새벽부터 일손을 사서 생강을 수확하고

나는 새참과 점심을 준비하면서 오후에는 택배 포장하느라 눈코뜰새없이 바쁘지만

곳간이 가득해져가니 즐거운 비명이다.

생강은 서리를 맞으면 품질과 저장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안동지역에서는 10월에 수확을 해서 판매를 마친다.

생강 수확이 끝나는 대로 안동마 수확을 해야 하니 단풍놀이는 먼나라 이야기일 뿐이다.

몸은 피곤하지만 얼굴에는 웃음이 만발하다..^^

 

 

 

안동에도 가을 가뭄이 심하네요.

어제 날씨 정보에 자정부터 오늘 새벽 3시까지

비가 온다는 예보를 믿고 기다렸는데 야속하게도 비는 내리지 않았습니다.

수확을 앞둔 생강밭과 마밭에 아침저녁으로 스프링쿨러를 열심히 돌리고 있지만

애가 많이 타서 생강도 캐보고 둥근마도 캐보곤 한답니다.

오늘 오후에는 안동시내 일을 보고 돌아오는 길에 둥근마 밭에 들려

줄기가 굵은 것을 골라 캐봤더니 대물이 나오긴 했습니다.

껍질을 깍아서 먹어보니 여물기는 했지만 10월 중순을 넘겨서 캐야할 것 같습니다.

 

 

 

 

 

 

 

 

 

 

 

가을감자 홍심이 / 150919

 

 

가을감자로 처음 심은 홍심이

걱정반 기대반이었는데 많이 컸네요

 

↑ 홍심이, 어여쁜 꽃이 활짝 피었어요

 

 

 

 

↑ 걱정이 많았는데 날이 갈수록 감자밭이 제 모습을 찾아가네요

 

 

↑ 비닐 멀칭을 하지 않아 풀도 많고, 가뭄도 심해 밭이 바짝 말라 물을 줘야하나 고민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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