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부 시인의 동인지 출판기념회

 

 

농부는 열심히 가꾼 농작물로 곳간을 채우고

시인은 고뇌하면서 쓴 시를 발표하면서 마음밭을 채운다

안동주부문학회, 안동문인협회, 경북문인협회 출판기념회와

이육사문학관 겨울문학축전에 참가하면서

농부 시인은 농한기를 맞이하여 여유로운 나날들을 즐기고 있다  

↑ 2015년 11월 12일 안동주부문학 24집 출판기념회 단체사진

 

↑ 안동주부문학회는 안동새마을백일장에서

운문과 산문 각각 장원 수상을 한 분들만 입회를 할 수 있는 까다로운 조건을 가지고 있다

 

↑ 2015년 신입회원들과 함께

 

2015년 11월 26일 안동문학 38집 출판기념회 단체사진

 

↑ 한국문인협회 안동지부 행사라 내빈들이 많이도 참석해서 성황을 이루었다.

 

↑ 자작시 '장마'를 낭송하기도 했던 날 한 컷...^^

 

↑ 2015년 12월 5일 칠곡에서 열렸던 경북문단 32집 출판기념회와 경북문학 겨울문학축전 단체사진

 

↑ 행사에 참석했던 안동문인협회 회원들과 함께

 

↑ 오전에 경북문협 출판기념회를 마치고 오후에 안동으로 와서 참석했던 이육사문학축전 낭독회

 

↑ 낭독회 참석한 작가분들과 함께~

 

↑ 육사선생 유일한 혈육이신 고명딸 이옥비 여사님과 함께

 

↑ 안동댐 정상 세계물포럼센타 위에 있는 카페 아마떼에서~

 

 

 

The Poet And I (시인과 나) - FRANK MILLS

 

 

 

 

안동특산품 2015년 안동참마(산약) 알뜰마 한정판매

  

안동참마(산약) 못난이 꼬마, 흠집 있는 알뜰마 저렴하게 판매합니다.

마가루 내기에 적당한 마입니다.

 

한정판매 기간 / 2015년 12월 31일까지

 

10kg 38,000원→30,000원(택배비포함)

계좌번호 / 농협 733-02-256705, 예금주 / 김필녀

연락처 / 054-858-5968, 010-3824-5938

농장 주소 / 경북 안동시 서후면 서후중앙길 10호

 

안동마#안동참마#안동산마#안동산약#둥근마#

생로병사의비밀#뮤신#스테미너#위장#위계양#식도염#

정력증강#피로회복#여성피부미용#다이어트#어린이두뇌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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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특산품 안동참마(산약), 둥근마(애플마) 판매

 

뮤신함량이 일반마보다 3배나 더 많은 둥근마(애플마)와

'kbs생로병사의 비밀'에서 효능이 입증된 안동특산품인 인동참마(산약) 판매합니다.

 

 

안동참마(산약)

안동참마 가정용 → 5키로 30,000원 / 10키로 50,000원(택배비포함)

안동참마 상품 5키로 35,000원 / 10키로 60,000원(택배비포함)

안동참마 특상품 5키로 40,000원 / 10키로 70,000원(택배비포함)

안동참마 알뜰형 / 10키로 38,000원→30,000원(택배비포함)

 

 

 

둥근마(애플마)

둥근마 가정용 → 5키로 35,000원 / 10키로 60,000원(택배비포함)

둥근마 상품 → 5키로 40,000원 / 10키로 70,000원(택배비포함)

둥근마 특상품 → 5키로 45,000원 / 10키로 80,000원(택배비포함)

 

 

 

↑ 안동은 전국 마생산량의 70%를 차지하고 있으며 품질도 우수해서

'kbs생로병사의 비밀'에서 안동마의 효능을 입증하는 방송이 나간 후에

인기가 많이 주문량이 급증하고 있으며 안동마특구지역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 둥근마는 뮤신(끈적끈적한 액) 함량이 일반마의 3배나 되어 효능이 뛰어납니다

 

 

아래 사진은 저희 안동참마와 둥근마 재배과정입니다

↑ 4월 5일 안동참마(왼쪽)와 둥근마(오른쪽)를 심기 시작했어요

 

 

 

↑ 7월 16일 안동참마 농장 모습입니다

 

 

↑ 밭고랑에 제초제를 치지 않고 손으로 풀을 뽑고 있답니다

 

↑ 8월 4일 둥근마 농장에 목초액 뿌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저희 마농장에서는 살충제 대신 목초액을 진하게 해서 뿌린답니다

 

 

↑ 10월 9일 둥근마를 캐기 시작했습니다

 

 

 

↑ 10월 12일부터 택배 발송합니다

 

↑ 안동참마는 땅속 깊이 달리기 때문에 중장비를 이용해서 캔답니다

 

 

↑ 안동참마 가정용

못난이와 굵기가 작은 마가 섞여 있습니다.

  

↑ 안동참마 특상품

참마 특상품은 비교적 겉이 매끈하며

안동참마의 특징은 미끈한 장마와 달리 끝이 뭉턱하고 굴곡이 있습니다

 

 

↑ 안동참마 알뜰형

못난이와 긁히거나 부러진마가 섞여 있습니다

알뜰형은 껍질 채 씻어 말려서 마가루 내는데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 둥근마 가정용

둥근마 가정용은 크기가 작고 못난이와 간혹 흠집 있는 마가 섞여 있습니다.

 

↑ 둥근마 특상품

둥근마 특상품은 모양이 잘 생기고 못난이 중에서 큰 것이 섞여 있습니다.

 

↑ 둥근마 특상품 5kg포장 모습

둥근마 특상품 5키로는 12개 내외이며, 10키로는 25개 내외입니다

  

 

↑ 안동특산품 안동참마(산약), 둥근마 포장후 사진

 

 

안동참마(산약)

안동참마 가정용 → 5키로 30,000원 / 10키로 50,000원(택배비포함)

안동참마 상품 5키로 35,000원 / 10키로 60,000원(택배비포함)

안동참마 특상품 5키로 40,000원 / 10키로 70,000원(택배비포함)

안동참마 알뜰형 / 10키로 38,000원 → 30,000원(택배비포함)

 

둥근마(애플마)

둥근마 가정용 → 5키로 35,000원 / 10키로 60,000원(택배비포함)

둥근마 상품 → 5키로 40,000원 / 10키로 70,000원(택배비포함)

둥근마 특상품 → 5키로 45,000원 / 10키로 80,000원(택배비포함)

 

연락번호 / 010-3824-5938

 

계좌번호 / 농협 733-02-256705 김필녀

농장주소 / 안동시 서후면 서후중앙길 10호

 

 

생마 껍질을 벗기실 때는 손이 가려울 수 있으므로 비닐장갑을 끼고 하세요

 

 

 

 

안동 햇생강 주문 폭주 / 151007

 

안동 햇생강이 안동참마와 함께 인기가 많다.

새벽부터 일손을 사서 생강을 수확하고

나는 새참과 점심을 준비하면서 오후에는 택배 포장하느라 눈코뜰새없이 바쁘지만

곳간이 가득해져가니 즐거운 비명이다.

생강은 서리를 맞으면 품질과 저장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안동지역에서는 10월에 수확을 해서 판매를 마친다.

생강 수확이 끝나는 대로 안동마 수확을 해야 하니 단풍놀이는 먼나라 이야기일 뿐이다.

몸은 피곤하지만 얼굴에는 웃음이 만발하다..^^

 

 

 

안동에도 가을 가뭄이 심하네요.

어제 날씨 정보에 자정부터 오늘 새벽 3시까지

비가 온다는 예보를 믿고 기다렸는데 야속하게도 비는 내리지 않았습니다.

수확을 앞둔 생강밭과 마밭에 아침저녁으로 스프링쿨러를 열심히 돌리고 있지만

애가 많이 타서 생강도 캐보고 둥근마도 캐보곤 한답니다.

오늘 오후에는 안동시내 일을 보고 돌아오는 길에 둥근마 밭에 들려

줄기가 굵은 것을 골라 캐봤더니 대물이 나오긴 했습니다.

껍질을 깍아서 먹어보니 여물기는 했지만 10월 중순을 넘겨서 캐야할 것 같습니다.

 

 

 

 

 

 

 

 

 

 

 

둥근마도 많이 굵었네요 / 150919

 

둥근마와 안동참마(산약) 판매 문의가 많이 들어와서

잎이 누렇게 변한 둥근마 줄기를 캐 봤더니 제법 알이 굵었네요

하지만 제대로 여물어야 보관이 오래 가기때문에

빨라도 10월 중순은 넘어서 캐려고 합니다.

전국마생산의 70%를 차지하고 있는 안동지역에서는

마가 완전히 여물어야 캐기 때문에 안동마축제도 10월 말일경에 열린답니다

↑ 동그스름한 둥근마가 첫인사를 하네요.

둥근마는 한줄기에 한개씩 달려 양이 적기 때문에 가격이 비싸답니다.

 

↑ 마덩굴의 잎도 누렇게 변해가고 있답니다

 

 

↑ 가뭄이 심해서 물을 주고 있는 울집 대장이랍니다

 

↑ 고랑에는 제초제를 치지 않아 풀이 가득합니다

 

↑ 낙엽이 이쁘게 진 둥근마를 캐 봤습니다

 

↑ 호미로 살살 캐서 인사만 하고 다시 흙을 덮어 주었답니다.

 

가을감자 홍심이 / 150919

 

 

가을감자로 처음 심은 홍심이

걱정반 기대반이었는데 많이 컸네요

 

↑ 홍심이, 어여쁜 꽃이 활짝 피었어요

 

 

 

 

↑ 걱정이 많았는데 날이 갈수록 감자밭이 제 모습을 찾아가네요

 

 

↑ 비닐 멀칭을 하지 않아 풀도 많고, 가뭄도 심해 밭이 바짝 말라 물을 줘야하나 고민이 많습니다.

 

안동 햇생강 농장 / 150915

 

햇생갈 캘 시기가 한달여 남았다

얼마나 굵었는지 궁금해서 가지가 많이 벌어진 것은 아까워서

제일 작은 생강 두 포기를 캐봤는데 많이 굵었다 

 

 

↑ 밤이 되면 빨간 불이 들어와서 깜박이는 고라니 등 때문인지 고라니도 멀리 달아나고 없다 

 

↑ 손가락 두마디 만한 생강 종근이 이렇게나 식구를 많이 불렸다

  

↑ 생강이 얼마나 굵었는지 궁금해서 캐 본 햇생강이 새색시처럼 발그레한 모습을 들어냈다

 

↑ 봄에 심은 생강 종근은 썩지 않고 그대로 남아 가을에 다시 구강으로 판매를 할 수 있다

오른쪽에 있는 껍질이 두꺼운 생강 두쪽이 종근으로 심은 구강이다

 

↑ 앞으로 한달여 동안이면 햇생강이 많이 굵으리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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