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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장마가 오는 거래 마른 가슴이 모래알 같이 버석거려서 눈물이 어디로 숨었는지 다 메말라서 산과 들이 때 이른 폭염으로 들끓고 있어서 그래서 장마가 오는 거래 가슴도 흥건하게 젖어 들어야 뭇사람들 가슴 젖게 하는 시도 쓸 수 있고 촉촉하게 눈물도 흘릴 줄 알아야 눈물겹도록 아름다운 사랑도 할 수 있대 메말랐던 땅도 질퍽하게 물기를 머금어야 아름다운 꽃도 피우고 알찬 열매도 맺는 거래 그래서 마음먹고 장대비를 퍼붓는 거래 그래서 가을오면 눈물이 많아지는 거래 070628 / 김필녀 . 오늘부터 장마가 시작이라는데 안동은 흐린 날입니다. 장마철에 비조심, 건강조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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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러온 세월보다 더 굳건하게 고고한 자태와 위용을 뽐내며 하회마을 수호신으로 서 있고 느티나무 아래 쳐진 금줄에는 많은 사람들의 소망을 담은 소지燒紙가 장맛비가 오락가락 하는데도 아름답게 매달려 나부끼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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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너는 나의 청춘이다 유월의 짙푸른 신록이다 바람의 애무에 격정을 참다못해 절정을 향해 가쁘게 호흡하며 떨고 있는 나뭇잎을 바라보며 한 줄의 詩를 쓰게 하는 너는 나의 영원한 詩語다 나의 순결한 첫사랑이다 070613 / 김필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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